[스크랩] 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들 ☆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 어떤쪽으로든 결정을 했던 선배들의 경험이다. .. ▶•─마음의 좋은글 2011.07.10
[스크랩] 여보 " 와 "당신" 의 차이 "여보 " 와 "당신" 의 차이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랍니다. 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답니다. 남자를 보배 같다고 한다면 이상하지않겠느냐고 당신(當身)이라.. ▶•─마음의 좋은글 2011.06.26
[스크랩] 중년에 마시는 술 중년에 마시는 술 글이채 그 바다 건너와서도 잠시 고르지 못하는 호흡으로 술잔을 듭니다 젖은길에 누워 흐르는 노래 한자락 술잔속에 부어 마시면 손에 든 잔 만으로도 어깨가 무거워 이밤 말고도 많은 밤들이 날 하챦게 만들더이다 그 세월 달려와서도 잠시 앉지 못하는 척박함이 쓴 술잔을 기울이.. ▶•─마음의 좋은글 2011.06.16
[스크랩]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하나요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하나요 시인 / 청호 윤봉석 당신은 나에게 행복과 기쁨을 준 시간보다 그리움과 기다림을 준 시간이 많은 사람 만나서 사랑을 준 세월보다 견우와 직녀처럼 그리움을 준 세월이 많은 사람 또다시 만날 순간을 위해 목이 길어 슬픈 기린에 기다림으로 이슬 맺힌 석양에 편지는 짧.. ▶•─마음의 좋은글 2011.04.30
[스크랩]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향기가 진한 날 향수같은 사랑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 ▶•─마음의 좋은글 2011.02.02
[스크랩] 글이 길지만 꼭 한번 일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철 스님이 생전에 딱 두 번 주례를 하셨을때 하신 말씀이랍니다. 모든분들이 읽어보면 좋은글이라 길어도 끝까지 읽어보시길바랍니다...... 성철스님 주례사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년, 이십년, 삼.. ▶•─마음의 좋은글 2011.01.15
[스크랩] 후회 후회 // 문광 윤병권 산을 오를 때는 몰랐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힘이 드셨는지 산을 내려가면서 알았습니다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마음의 좋은글 2010.10.17
[스크랩] 세월이 이따금 나에게 묻는다. 세월이 이따금 나에게 묻는다. - 류시화 세월이 이따금 나에게 묻는다. 사랑은 그 후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안개처럼 몇 겹의 인연이라는 것도 아주 쉽게 부서지더라. 세월은 온전하게 주위의 풍경을 단단히 부여잡고 있었다. 섭섭하게도 변해 버린 것은 내 주위에 없었다. 두리번거리는 모든 것은 그대.. ▶•─마음의 좋은글 2010.07.02
[스크랩] ♤다음 세상에는..♤ ♤다음 세상에는..♤ 다음 세상에우리 다시 만날 때는 그대 너무 늦게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밀려간 파도가 그리워스르르 찾아드는 고요함처럼 우리 그리움도 잔잔한 물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세상에우리 다시 만날 때는 그대슬픔일랑은 없었으면은 좋겠습니다. 찬란한 별빛이 들꽃에 자.. ▶•─마음의 좋은글 201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