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루와뚜 절벽사원 - Pura Luhur Uluwatu 발리
절벽위의 사원
- 주소
- Jl. Uluwatu Uluwatu 80300 Bali
- 입장료
- 3000루피아
- 운영시간
- 평일 08:00~19:00
울루와뚜 절벽사원
상세정보
발리의 7대 명소 중 한곳인 울루와뚜 절벽사원(Pura Luhur Uluwatu)은 발리 최남단 바툰 반도의 울루와뚜 절벽 위 해발 75m에 위치해 있다. 여기서 '울루와뚜'는 '고귀한 절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바다의 신, '드위다누'의 배가 변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사원은 10세기경 고승 우푸쿠투란이 세웠는데, 16세기에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복원되었다고 한다. 관광명소가 귀한 발리에서 이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모든 관광객들이 꼭 둘러보고 가는 최고의 명소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을 방문할 때 주의해야할 두가지 사항이 있다. 첫째, 사원 내부는 신성한 지역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맨살이 많이 드러나는 반바지나 짧은치마 복장은 출입제한을 받는다. 그래서 반바지나 짧은치마 차림의 방문객은 사원 앞에서 발리 전통 의상인 '샤롱'이란 보대기 형태의 긴치마를 빌려 입어야 한다. 둘째, 울루와뚜 사원 내부에는 방문객들의 모자, 안경, 귀고리 등을 강탈(?)해가는 악명높은 원숭이들이 많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참고로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한국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로케이션 배경으로 나와서 친숙한 곳이기도 하다
사원은 10세기경 고승 우푸쿠투란이 세웠는데, 16세기에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복원되었다고 한다. 관광명소가 귀한 발리에서 이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모든 관광객들이 꼭 둘러보고 가는 최고의 명소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을 방문할 때 주의해야할 두가지 사항이 있다. 첫째, 사원 내부는 신성한 지역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맨살이 많이 드러나는 반바지나 짧은치마 복장은 출입제한을 받는다. 그래서 반바지나 짧은치마 차림의 방문객은 사원 앞에서 발리 전통 의상인 '샤롱'이란 보대기 형태의 긴치마를 빌려 입어야 한다. 둘째, 울루와뚜 사원 내부에는 방문객들의 모자, 안경, 귀고리 등을 강탈(?)해가는 악명높은 원숭이들이 많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참고로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한국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로케이션 배경으로 나와서 친숙한 곳이기도 하다
출처 : 싱글 클럽(여행/산행/친목/만남)
글쓴이 : 은지(카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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