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벽 투성이 가운데
연 핑크빛 벽체와
푸른 돔의 교회가 발길을
잡기에 노니는 중..
풀장을 갖춘 호텔..
호텔의 하얀 색 건물엔
계단도 연회색.
그림 같은 마을의
오밀조밀 골목 계단길을
따라 해변까지 내려가는 것도
이아를 즐기는 한 방법!..
교회의 푸른 돔(천정)엔
요정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데..
정말로..
요정의 마을 같지 않나요??
나무꾼이 잡은
이아의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찍을 수 있는 명당이죠!..
골목길에 작은 기념품점.
비싸다는 흠이 있긴 하지만..
풍차가 있는
타베르나에서
우아하게 와인 한잔을 놓고
붉게 물드는 노을을 감상한다면!..
출처 : 싱글 클럽(여행/산행/친목/만남)
글쓴이 : 은지(안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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