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작은집

한국 CEO 100人의 좌우명 [0]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 - 먼저 뜻을 크게 세워야 한다 [1]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 - 재물에 있어서는 물처럼 공평하게 하라 [2] 마산자기회사, 이승훈 창업주 - 땅속의 씨앗은 자기의 힘으로 무거운 흙을 들치고 올라온다 [3] 경주 최부잣집 백산상회, 최준 창업..

그대로 풍경이 되고 싶다 ...김수현 .. 반복되는 일상 지친 하루에서 벗어나 숲 길 햇살을 따라 싱싱한 풀내음 가득 안고 발바닥이 조금은 아파도 좋을 숲 길을 맨발로 걸어보고 싶다 꽃향기 솔 향기 벗삼아 후드득 떨어지는 소낙비도 만나고 구름 따라 작은 산자락 뒤로 따뜻한 태양의 고..

들은 것은 마음에 남기지 마라. |………… 탈무드채근담 채근담(菜根譚) 후집 제120장 들은 것은 마음에 남기지 마라. 耳根 似?谷投響 過而不留 則是非俱謝 이근 사표곡투향 과이불류 즉시비구사 心境 如月池浸色 空而不著 則物我兩忘 심경 여월지침색 공이불착 즉물아량망 귀는 마..

한국 CEO 100人의 좌우명 [0]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 - 먼저 뜻을 크게 세워야 한다 [1]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 - 재물에 있어서는 물처럼 공평하게 하라 [2] 마산자기회사, 이승훈 창업주 - 땅속의 씨앗은 자기의 힘으로 무거운 흙을 들치고 올라온다 [3] 경주 최부잣집 백산상회, 최준 창업..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 한국말중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 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 고 말한다. 신중하라. 그대를 썩게 만드는 일..

가벼운 사람","무거운 사람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바람보다도 가벼운 사람 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람보다도 가볍다는 것은 후후 불면 떠다니며 지나는 사람의 신경 줄을 빳빳하게 당기는 솜털 같은 그런 사람이요. 돌보다도 무겁다는 것은 물아래 고요..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가장 먼저 당신이 문을 열고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나를 살짝 간질여 깨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는 커튼 너머 아침 햇살이 넘쳐나고 있음을 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가장 먼..

커피 한잔의 행복 - 안경애 느닷없이 내 눈물이 한 방울 몸속으로 떨어지고 그러면 또 그걸 못 견뎌서 북 치던 그리움 몸속으로 쏟아져 내려도 커피 한잔 향긋이 타 놓고 달콤하게 보고 싶은 눈물도 타서 그리움을 한입 두 입 마시면 한숨도 뒤로하고 쓸쓸한 서글픔도 다 버리고 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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