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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양평 양수리의 두물머리

슬픔 없는세상 2010. 3. 31. 18:19

양평 양수리의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줄기 만나는 곳이라는 뜻의 옛지명으로, TV 드
           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기념 사진 촬영장소로 인기가 높다,
           400년 된 느티나무와 이른 아침에 피는 물안개가 압권인 곳으로 1999년 4월 옛모습 그대
           로의 황포돛단배 2척을 복원 정박시켜 놓아 그 운치를 더하고 있다.
           수령이 400년 된 장대한 느티나무는 그 잎의 푸르름으로 주변을 압도하며 서 있다. 마치
           한그루처럼 보이지만 실은 세그루의 느티나무가 우산형의 나무 모양을 하고 있다. 
           느티나무 아래 나무벤치에 앉으면 사방으로 둘러쳐진 강과 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봄이나 가을 일교차가 크고 맑은 날 아침에는 두물머리의 신비로운 물안개를 만날 수 있다>

 

<수령이 400년 된 장대한 웅장한 느티나무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버스편은 청량리시장앞,2888번(구166번)과8번버스

2888번은 양수리종점, 8번은 양수리지나 좌회?서종면 문호리종점

동서울터미널에서는 2000-1번시내버스가 양수리지나서 양평종점(예전엔 양수리종점)

동서울,상봉터미널에서 여주가는 직행버스가 양수리에 정차 합니다..

청량리역에서 전철을타시고 덕소까지 오셔서 2888번 과 8번을 갈아타셔도 됩니다

 

자가용방문시

팔당대교를 건너 양평으로 가다 터널 6개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양수리길이 있지요

양수대교 삼거리를 만나면 청평방향으로가지말고 우측으로 가면 다리건너 두번째 삼거리 우측에 입구가 있습니다

 

 

 

 

좀 더 상세히

 

 

출처 : 싱글 클럽(해외,국내여행/친목/만남)
글쓴이 : 샘물(서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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