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그집

[스크랩] 홍대 옆 뜨는 동네 연남동! 홈메이드버거 전문 카페, 더 옐로우” 타이푸드를 맛볼 수 있는 툭툭 누들타이

슬픔 없는세상 2013. 10. 3. 16:51

 

 

 홍대 옆 뜨는 동네 연남동!
이번에 테이스티 로드가 엄선한 동네, 연남동은 어디일까?
알고보니 홍대역 2번 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동네,
예술가들의 새로운 아지트 “연남동”
이미 홍대의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싫증난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

자, 그럼 수진 성은과 함께 개성 넘치는 연남동으로 한 번 떠나볼까?
출근 미션과 함께 시작된 빙고 완성하기 미션으로
오늘의 맛집을 찾아가 보자. go go~!
“인테리어 디자이너 출신의 주인이 운영하는
홈메이드버거 전문 카페, 더 옐로우”
전직 디자이너 출신답게 꾸민 듯 안 꾸민 듯~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매력이 살아있는 이곳.
들어서자마자 가득하게 퍼지는 수제버거의 냄새~ 음~
얼른 먹고 싶어!

두툼한 소고기 수제 패티의 풍미와 채소만으로 깔끔한 맛을 내는 옐로우 버거,
파스타와 햄버거를 동시에 먹는 듯한 갈릭 크림 버거,
단호박을 통째로 쪄서 담겨 나오는 단호박 스프와
얼린 커피를 갈아서 만든 커피, 커피 그라니따까지.

인스턴트 버거에 속이 지친 사람들을 위한 진정한 수제 버거!
비주얼과 맛,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착한 버거가 여기있네~



<더 옐로우>
서울 마포구 연남동 564-30
02-322-3315

 

 

 

“현지의 맛 그대로! 진짜 타이푸드를 맛볼 수 있는 툭툭 누들타이”

연남동 속 태국이라 불리는 이곳!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진짜’태국 음식을 판다고.
방콕의 바이옥스카이 호텔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요리사 세분이 직접 요리하여
다른 곳에선 쉽게 맛 볼 수 없는 태국 본토 맛을 느낄 수 있는 이곳.

달달하고 고소한 옐로우 커리의 환상 적인 맛, 소프트 크랩 옐로우 커리!
새콤 상큼한 쏨땀샐러드와 부드러운 닭이 조화를 이룬 쏨땀까이양,
태국식 당면 샐러드 얌운센 스지 샐러드까지.
태국의 이국적인 맛을 직접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











<툭툭 누들타이>
서울 마포구 연남동 227-37 지하1층
070-4407-5130 

 

“줄 서서 먹는 연남동 크로켓, 오군 수제 고로케”
12시와 4시, 하루에 두 번 갓 구운 수제 크로켓을 맛볼 수 있는
줄서서 먹는 크로켓 맛집!
이 깔끔한 크로켓의 비밀은 하루에 한 번 기름을 갈아주기 때문이라는데~
어쩐지 더 신뢰가 간다~ 간다~

공장에서 만든 빵가루가 아닌, 이곳에서 매일 식빵을 직접 갈아 더욱 바삭!
너무 많이도, 적지도 않은 딱 사장님만 아는 시간동안 튀겨낸 최고의 수제 크로켓 맛!
바삭한 겉과 크로켓 안에 들어있는 감자와 팥, 카레감자의 환상적인 조화!
바삭한 크로켓을 맛보고 싶다면~ 지금 줄을 서시오!







<오군 수제 고로케>
서울 마포구 연남동 566-6
02-325-5159

 

 

 

“맛있고 예쁘게 담아내는 한식주점, 이파리”
겉으로 보기엔 어떤 곳인지 아리송한 이곳.
10석 남짓한 조그만 공간이 전부인 홍대 예술가들의 새로운 아지트!
일본식 이자카야인가?
노노! 한국 사람은 한식!
한식으로만 이루어져 더욱 정겨운 한식주점 이파리.

소금으로 간한 서울식, 간장으로 간한 경상도식,
고추장으로 간한 전라도식 육회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삼색육회!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의 은대구구이, 비리지 않고 시원한 민어조기 간국까지.
게다가 민어조기는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어종이라니 더 흥미로운걸!
부산에 계신 사장님의 할머니께 직접 공수해 온다고 하니 더욱 싱싱한 느낌!
그 어느 곳에서도 없는 독특한 분위기와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 이파리>
서울 마포구 연남동 227-15
010-5188-7766

 

출처 : 3050 ♥싱글모임
글쓴이 : 은지(안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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