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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테마여행--비교여행-[필리핀 vs 몰디브]아름다운 섬나라

슬픔 없는세상 2010. 1. 14. 00:49

테마여행--비교여행-[필리핀 vs 몰디브]아름다운 섬나라

 

'필리핀' vs '몰디브' : 아름다운 섬나라의 유혹

7천가지 그림같은 섬 '필리핀'
인도양의 쪽빛 낙원 '몰디브'

한여름에 열대 해변으로 피서를 떠나는 한국인에게 필리핀 해변은 딱이다. 섬이 무려 7107개. 섬마다 크고 작은 리조트가 하나씩 숨어 있고 그곳에서 사람들은 귀족처럼 휴가를 즐긴다. 섬이 워낙 많다 보니 자연이 파괴될 짬도 없다. 동서문화가 다양하게 섞인 개방된 사회답게 사람들은 친절하다. 유명관광지와 대도시 치안은 안전한 편.

쪽빛하늘-바다, 7천가지 그림같은 섬 '필리핀'으로 떠나보자~

몰디브(Maldives)는 환상적 풍광에 걸 맞는 화려한 수식어가 뒤따른다. 동방견문록의 저자 마르코 폴로는 몰디브를 '인도양의 꽃'이라고 예찬했고, 모로코 출신 이슬람여행가인 이븐 바투타는 '세상의 경이로움'이라고 표현했다. 몰디브 여행의 진수는 흩어진 섬을 하늘에서 감상하는 것으로 그 아름다움은 세계 최고라는 '타이티' 앞 바다에 뒤지지 않는다.

올 여름 몰디브에서 쪽빛 하늘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필리핀해와 남중국해, 베트남 동부, 사바 북부 및 보르네오 사이에 위치한 군도인 필리핀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영어 사용 국가로 세계적 수준의 숙박 및 부대시설을 자랑하며, 현대적인 쇼핑센터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항공에서 필리핀 수도인 마닐라로 직항이 운항되고 있으며, 성수기에는 대구와 광주 등에서 필리핀을 연결하는 전세기편을 운항하기도 한다.
수도는 북말레 환초의 남부에 있는 말레. 총인구는 30만 명으로 그중 7만 여명이 말레 시민이며 1백% 수니파 모슬렘이다.
시차는 한국보다 4시간 늦고, 통화단위는 루피아. 미화 1달러에 12루피아 선이며, 미국 달러화가 통용된다.
한국에서 몰디브행 직항편이 없어 싱가포르를 경유해 들어간다. '인천공항~싱가포르 창이공항' 까지는 6시간, '싱가포르~몰디브'까지 4시간이 걸린다.

출처 : 싱글 클럽(해외,국내여행/친목/만남)
글쓴이 : 은지 (안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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