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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파타야 여행으로 즐기기

슬픔 없는세상 2010. 4. 16. 13:50

유럽 사람들은 파타야를 이렇게 즐긴다(코란섬)

 

이렇게도 즐기고...(코란섬)

 

이렇게도 즐길지니.......

 

원투 낚시를 하고 싶으신가?

 

배를 빌려서 선상 낚시를 하고 싶으신가?

 

파타야에서는 모든것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자유롭게 다 가능하다.

 

실탄 넣고 갈기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있다.

특히 총 구경 못해본 여성분들...M16이 무겁다고..?

 

가벼운 권총도 준비되어 있다.

 

PRI받을 걱정이나 탄피 잃어버려 얼차례 받을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산호섬안에 이런 이쁜 집에서 묵어갈 수 있다는 사실들은 알고 산호섬을 들어가는 것인가?

 

같은 파타야인데 이들처럼 이런 모습으로 파타야를 즐기는 이

 

파타야에도 아름다운 남국의 썬셋이 분명히 존재한다.

 

파타야의 핵심은 바로 코란섬(산호섬)에 있을것이다.

 

우리도 그들처럼 나무 그늘 밑에서 시간에 구애 안 받고 한숨 길게 때리는 여행이...

 

파타야를 새롭게 그리고 자유롭게 마음껏 돌아보자.

 

물론 태국의 남쪽의 바닷가들에 비해 파타야의 바닷물은 그리 깨끗 하지가 못하다.

 

더불어 호텔 시설도 푸켓이나 코사무이에 비해서도 다소 뒤떨어 지는것도 사실이다.

 

파타야 최고의 호텔은 쉐라톤과 로열 클리프 로열윙이다.

 

하지만 파타야는 파타야 나름대로의 가장 큰 장점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을것이니....

 

1. 방콕에서 가깝다.

 

- 짧은 저가 패키지의 양산 원인이 되었던 바로 이 점은 역시 파타야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이다.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과 일반 여행객들에게 이 보다 더 매력적인 것은 없을듯 하다.

 

3박 5일이면 충분한 파타야의 여행 일정..

 

물론 그 이상 계획을 세우는 것도 가능 하겠지만, 3박 5일로도 파타야는 어떻게 여행을 할것이냐 에 따라 정말로 다양한 얼굴들을 당신에게 보여 줄 것이다.

 

2 . 밤에는 심심 하지가 않다.

 

밤이 되면 파타야는 또 다른 다양한 모습들을 연출해 낸다.

 

버얼건 불빛들이 불야성을 이루는 소돔과 고모라성 같은 다소 자극적인 색깔톤은 좀 더 깊숙히 그리고 진지하게 안으로 들어가 본다면 그리 심각하기만 하고 퇴폐적인 모습은 아닐지니...(물론 향락 업소도 많다.^^)

 

어떻게 접근 하느냐에 따라 그들과 함께 길꺼리에서 맥주 마시고 그들과 같이 춤 추고 놀고 하는 즐거운 놀이 공간으로도 마음껏 문을 열어 주는곳이 바로 파타야 라는 곳이다.

 

뭐 그 정도 로만 이해를 하고 편안하게 그들과 함께 즐기면 될것이다.

 

물론 스트립 향략업소도 많이 존재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당신이 파타야에서 행동하기에 달려있는 것이다.

자유의 나라인 태국은 스스로 행동하고 스스로 책임만 질줄 알면 된다.

 

파타야 따이(남 파타야)의 먹거리 야시장같은 곳도 있으니...

 

우리도 그들처럼 여행을 축제로 즐길 수 는 없는 것일까?

 

밤 늦게 펼쳐 지는 워킹 스트리트의 길꺼리 마술

 

3 . 한적하고 여유로운 산호섬(코란섬)을 넉넉하게 즐길 수 가 있다.

 

우리나라 패키지 여행상품 에서는 딱 반나절만 어딘지도 모르는 해변에 들어가 빨리 빨리 해양스포츠 옵션투어 하고 정신없이 스피드 보트 타고 나오는 그 산호섬 안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정말로 한적하고 여유있는 시골 동네와 더불어, 휴식과 낭만의 토플리스 비치, 그리고 저렴한 해양 스포츠 프로그램들이 엄청나게 잘 발달이 되어 있을찌니.... 

 

본 리뷰를 통해 꼭 이야기 하고자 하는 핵심은 바로 이 산호섬이 될것이다. 

  

참고로 이곳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코란섬 리뷰(1편,2편)를 확인하길 바란다.

 

우리는 정말 이런곳만 피해서(?) 다닌다.-코란섬의 핫타야이 비치

 

핫타야이 비치이다.

 

코란섬의 뷰 포인트 에서 내려다 본 한적한 남국의 바다.

 

그냥 앉아 쉬기만 해도 좋은곳

 

 

그저 다 벗어 던지고 지져도 뭐라하는이 아무도 없다.

 

하지만  음..이건 좀 낯뜨겁다....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그리고 각종 먹꺼리가 어우러져 있는 페스티벌 센터

 

자..우리 모두 고정 관념을 깨자....

 

정말로 다양한 놀거리와 한가롭고 여유로운 토플리스의 남국의 바다가 공존하는 진정코 자유로운 양면성을 가진 그런 비치 휴양지라는 사실...

 

기대하셔도 좋다.

 

만약에 기존의 저가 패키지로 파탸야를 다녀왔던 사람들은 다시금 우리 노매드의 파타야 지역의 리뷰들을 둘러 보면서 만약 그 동안 느껴왔던 파타야의 느낌들과  무엇인가가 차이가 많다라고 느껴 진다면 다시금 파타야 여행의 계획들을 차분하게 세워 보길 바란다.

 

정말로 껍데기만 둘러보고 온것임에 분명하다.

 

파타야는 우리에겐 제일로 가기가 편하고 한국에서 가까운 해변 휴양지임엔 분명한 곳이기 때문이다.

 

파타야라고 다 같은 파타야가 아니다...

 

자료출처: 노매드

 

출처 : 싱글 클럽(해외,국내여행/친목/만남)
글쓴이 : 은지 (안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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