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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여행동호회 제주 올레길 1-1코스 "우도" 미리 구경하기!

슬픔 없는세상 2010. 4. 15. 04:42

서빈백사... 모래가 아니라 조개껍질이라고 함. 아주 귀해서 가져가면 벌금형!!

손톱에 낀 알갱이도 털고 가야한다는군요. ^^

 

 

 

하고수동해수욕장... 한참을 나가도 수심은 무릎정도

얕아서 애들이 물놀이 하기엔 딱이죠~ 물고기랑 같이 헤엄친다나 뭐래나??ㅋㅋ

 

 

올레길 1-1... 새로 만들어진 우도의 올레길

우도 해안선을 따라 일주함.

코스경로 (총 16.1km, 4~5시간)
우도올레는 배편에 따라 천진항 또는 하우목동항에서 출발하면 된다.

천진항 - 쇠물통 언덕(0.8km) - 서천진동(1.4km) - 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2.2km) - 하우목동항(3.2km) - 오봉리 주흥동 사거리(4.4km) - 답다니탑(5.8km) - 하고수동 해수욕장(7.7km) - 비양도 입구(8.7km) - 조일리 영일동(11.8km) - 검멀레 해수욕장(12.7km) - 망동산(13.6km) - 꽃양귀비 군락지(13.9km) - 우도봉정상(14.3km) - 돌칸이(15.4km) - 천진항(16.1km)

 

우도

우도봉과 등대

 

 

성산 선착장에서 본 우도

 

우도봉과 등대

 

눈이 시리도록 하얀 살결의 우도의 서빈백사 해안....   하얀 눈도 아닌것이 흰모래도 아닌것이 그것은 억천만년동안 산호와 고등껍질이 쌓여 이룩된 하얀살결의 무덤인 것이라고 누가 주장 하였다. 이 섬에 처음으로 우마가 방목된 것은 17세기 말인 이조 숙종 24년(1698년)이라는 기록이 나와 있다. 이섬의 향토지에 의하면 헌종 10년(1844년)진사 김석인(金釋隣)이 섬에 처음 들어와 개척한 것으로 나와 있다.  또한 이섬 남단 "동어귀"라는 돌출한 해벽 안을 "광대코지"라고 하는데, 바로 이곳에 큰 동굴이 있다. 이 동굴에 햇빛이 들어와 바다를 비추면 그 빛이 암굴의 천장에 반사 둥근달이 뜨 오르는듯한 정경을 이룬다.   "주간명월(晝間明月)"이라고 하는 이 동굴의 승경은 예로부터 바로 영주 12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주간명월을 구경하려면 육로로 해서는 갈수가 없고 작은 배를 빌어 타고 들어가야 한다. 해가 뜬 12시 전 후 햇살이 동굴 안으로 비춰드는 때라야만 그 광경을 볼 수가 있다. 이 동굴 안에는 제법 큼직막한 반석이 버티고 앉아 있는데 굴 안으로 햇빛이 들어 올때는 그 반석에 반사되어 해의 모습니 마치 둥근 달 처럼 천장에 빛침으로써 그 신비로운 경지가 전개되는 것이다. 이주간명월에 간한 기사는 옛 탐라지(耽羅誌)에도 소개되어 있다.

 

 

도항선에서 본 우도

 

도항선에서 본 우도

 

 

도항선에서 본 우도

 

도항선에서 본 우도

 

 

도항선에서 갈매기에게 먹이 주기

 

우도항 등대 뒤로 우도봉이 보인다.

 

 

도항선 우도항 도착

 

우도 선착장에 도착한 도항선

 

 

우도항 전경

 

우도항에 있는 우도해녀항일운동 기념비

 

 

우도봉 전경

 

우도봉 전경

 

 

우도봉에서 본 우도항 부근

 

우도봉에서 본 우도항 부근

 

우도봉에서본 성산일출봉과 해안 전경

 

 

우도봉에서 승마

 

우도봉에서 마차도 탈 수 있다.

 

 

북쪽 검멀래 옆으로 우도봉 올라 가는길

 

북쪽 검멀래 옆으로 우도봉 올라 가는길

 

 

우도봉에서 본 북쪽 해안가

 

우도봉에서 본 해안가

 

 

우도 서빈백사 산호해수욕장

 

우도 서빈백사 산호해수욕장

 

 

우도 서빈백사 산호해수욕장

 

우도 서빈백사 산호해수욕장은 조개껍질로 되어 있다.

 

 

우도 검멀래

 

우도 검멀래 해수욕장

 

 

우도 검멀래

 

우도 검멀래옆 동안경굴 입구

 

 

우도 동안경굴

 

우도 동안경굴

 

 

우도 해안도로

 

우도 해안도로

 

 

우도 해안도로

 

우도 해안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