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가성비갑' 해외 여행지 6곳
![]() 새로운 경험을 함께하면 공통의 관심사가 생기며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기도 한다. 여행은 서로를 잘 알게 되는 계기이자 친밀함이 깊어지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에 많은 연인이 새로운 추억을 쌓는 계기로 이용한다. 그러나 새로운 경험을 줄 여행은 금전적인 부담이 적지 않아 망설여지기도 한다.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물가와 환율을 고려해 우리나라의 반이나 그 이하로 폭넓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선정했으니 여행으로 추억을 쌓고자 하는 커플이라면 참고하자. 1. 필리핀- 세부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세부는 스파와 마사지 등 휴식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좋고 4계절 내내 더운 날씨로 요트, 스노쿨링 등 수상 스포츠 체험을 하기에도 좋다. 망고, 두리안, 람부탄, 스타애플, 망고스틴, 패션푸릇 등 우리나라에서 맛보지 못했던 열대 과일들을 맛볼 수 있다. 2. 홍콩- 마카오
금요일 밤에 떠나 주말을 즐기고 오기에 좋은 곳이 홍콩이다. 홍콩 하면 쇼핑이지만 세계적인 뮤지컬과 콘서트 등도 펼쳐지고 곤돌라체험, 유럽식 성당, 축소된 에펠 타워 등 동양 속 유럽을 체험하기 좋은 도시다.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마카오는 카지노 또한 특별한 관광상품이다. 3. 베트남- 다낭
일년 내내 비가 많이 오지 않고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다낭은 베트남의 대표적 휴양지이다. 우리나라의 반도 안 되는 화폐 가치로 적은 돈으로 많은 것을 즐길 수 있고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예쁜 카페와 건물 등 아름다운 건물이 많아 커플들이 인생샷 찍기에 좋은 장소다. 4. 대만- 타이베이
tvN '꽃보다 할배'에 나와 더 널리 알려진 도시 타이베이는 전통과 현대 문명이 함께 살아 숨 쉬는 곳이다. 할배들이 찾아갔던 '타이페이101' 빌딩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되었던 지우펀은 커플이 손을 잡고 꼭 가볼 만한 장소다. 5.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비행시간이 5시간 정도 걸리면 남국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일년 내내 여름 레포츠를 즐기기 좋다. 리조트와 쇼핑몰이 가까이 있어 휴양을 즐기기 좋고 특히 '세계 3대 노을'로 유명한 아름다운 노을 풍경으로 낭만을 즐길 수 있어 좋다. 6. 체코- 프라하
유럽에서 가장 물가가 저렴한 나라로 손꼽히는 곳이 체코다. 가까운 관광지가 많아 치안이 잘 되어있는 프라하에서는 저렴하게 유럽을 즐기기에 알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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