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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건 아니죠! 추운 날씨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썸머 크리스마스 여행지 6선!
미국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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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젊음의 상징 마이애미의 12월 평균 기온은 최저 16℃ 최고 24 ℃ 날씨로 해변에서 일광욕이 가능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호주 멜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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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이기 때문에 섬머 크리스마스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온난한 기후로 사랑받는 멜버른의 12월 평균 기온은 최저 12.8℃ 최고 24.1℃ 로 우리나라 5월 날씨와 비슷하다.
뉴질랜드 퀸즈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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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인 뉴질랜드는 변화무쌍한 날씨가 특징, 이곳 역시 우리나라와는 반대 계절로 12-2월이 가장 적합한 여행 시즌이다. 북섬 보다는 남섬이 보다 따뜻한데 12월 평균 20.7℃ 의 따뜻한 기온을 띈다.
필리핀 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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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보홀은 건기로 평균 23℃ 최고 29℃ 의 온화한 기온과 연일 맑은 날씨가 지속되어 여행하기 최적의 시기이다. 이곳에서는 12월에도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쿨링 보트투어등 한겨울의 여름을 즐길 수 있다.
멕시코 칸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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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신혼여행지 1위 칸쿤은 12월부터 성수기가 시작된다. 낮 최고 기온 28℃에 한낮에는 무덥고 저녁에는 선선해져 일광욕과 비치 발리볼등을 즐기며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만끽하기에 좋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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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속 유럽, 일단 가보면 놀라지 아니할 수 없다는 남아공의 케이프타운 역시 남반구에 위치하여 섬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최고 34℃ 최저 14℃의 따뜻한 날씨로 케이프타운의 명물 테이블마운틴의 풍경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