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일정] 9월 17일(일) 인제 자작나무숲 힐링트레킹!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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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싱글 돌싱 클럽 http://cafe.daum.net/kiss345
4050 싱글 돌싱 클럽 http://cafe.daum.net/momo114
5060 중년 모임 http://cafe.daum.net/momo5060
건강하고 즐거운 ! 여행으로 힐링 하세요~~♬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가느냐도 중요하죠!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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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가봐야할 동화속 북유럽의 풍광!
인제 자작나무숲 힐링트레킹!
사계절 다 좋다는 자작나무숲
힐링 제대로 하는 가벼운 트레킹 겸 산책입니다~
신발은 걷기 편한"신발"권장 합니다~
다녀오신분들이 모두 한결 같은 말씀이 넘 좋다고 하셔요~~
이런 명품숲은 "인제의 원대리 "아니면 이렇게 넖은 곳에서 충만하게 누릴 수가 없을것 같아요

■ 여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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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구이 정식


1시 예정 -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주차장 도착
* 완만한 경사의 임도를 걷는 트레킹 코스(편도 50분)
- 시원스레 쭉쭉 뻗은 자작나무숲! 피톤치드 팍팍 뿜어대는 힐링 숲을 걸어보세요~~♬
- 자작나무숲에는 운치 있는 그네와 자작나무 원두막 있어요, 예쁜 추억사진 만들어보세요~~♬
- 자작나무 껍질로 편지를 써보세요~ 사랑이 이뤄진다고 합니다.ㅎ
2차 이후 여행지 방문 시간은 당일 진행 상황에 따라 진행 합니다~
15시 00분 - 홍천 수타사 이동 (홍청 9경중 하나)
15시 30분 - 홍천 수타사 도착
- 산소길 등산로, 수변관찰로, 역사문화 생태 숲, 유전자원 보존의 숲 등 다양한 숲으로 구성 되었어요
- 부도군 앞에 있는 소나무는 제 몸에 뽕나무를 품고 공행하는 신기한 나무도 만나보세요~~♬
- 천년고찰 수타사에 들러 마음의 평화를 찾아 보세요~~♬
- 수타사계곡의 넓은 암반과 시원하고 깨끗한 물에 발도 담그고 휴식을 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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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현지 기상사정 및 도로교통 여건에 의하여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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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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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속 북유럽의 풍광 "인제 자작나무숲"
인제읍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아늑하다. 숲속의 작은 나라! 25ha(7만5000여 평)에 4만여 그루로 한 곳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어 빽빽하다. 숲에 다가서면 향긋한 나무 냄새가 후욱! 코에 스며든다. 머릿속이 박하처럼 맑아진다. 바로 자작나무 특유의 ‘자일리톨 껌’ 향기다. 자작나무 사이의 산책 코스가 오붓하다. 매끈한 자작나무 몸을 만져보는 맛이 그만이다. 단단하면서도 촉촉하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산림초소에서 3km쯤 걸어야 한다. 아이들과 같이 걸어도 큰 무리가 없다. 북유럽의 어느 숲이 아니면 동화 속 배경으로 설정된 숲의 느낌이다. 그림동화 속 헨젤과 그레텔이 길을 잃고 헤매인 숲이래도 고개가 끄덕여지고. 무엇보다 자작나무가 최근 각광 받는 이유는 치유 효과 덕분이다. 자작나무는 활엽수 중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내뿜어 삼림욕 효과가 크다. 흔히 알다시피 피톤치드는 스트레스를 해소해 줌으로써 불면증과 우울증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강력한 살균효과로 아토피에도 효험이 있어 ‘힐링’의 공간으로 자작나무숲만 한 곳이 없다. 자작나무는 북위 45도 위쪽 추운 지방에서 잘 자란다. 기름기가 많아 탈 때 ‘자작자작’ 소리를 낸다고 해서 자작나무다.
자작나무 : 자작나무 숲을 가만히 들여다 보자면 언뜻 핀란드나 러시아, 노르웨이 등 북국의 숲이 생각나지만, 사실 외래수종이 아니라 토종 수종이다. 민족의 영산 백두산 일대를 비롯해 개마고원과 강원도 북쪽 산간에 군락을 이루며 살고 있는 자작나무는 오랜 시간 우리네 민초들의 삶과 함께 해 온 벗이다. 자작나무는 버릴 게 하나도 없다는 귀중한 수종으로 목재로는 물론이며 껍질을 벗겨 종이처럼 글을 쓰거나 땔감으로도 썼다. 불을 때면 '자작자작' 소리가 난다고 붙은 것이 바로 자작나무다. 수액은 고로쇠(骨利水)로 마시고 껍질은 씹어서 약으로 썼다. 목재의 질도 좋아서 해인사 팔만대장경의 목판으로도 쓰였을 정도다. 자작나무가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사실 '자일리톨 껌' 때문인데, 그래서 북유럽산 외래수종으로 오해를 받는 모양이다.





● 공작산 수타사
홍천 수타사는 꼭 한 번 가볼만 한 곳이다. 신라시대(708년) 원효대사가 창건했으며, 절집을 품고 있는 공작산 자락에는 생태숲이 있다. 공작산 끝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수타사는 신라 33대 성덕왕 7년(서기 708년)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대적광전 팔작지붕과 1670년 만든 동종,고려후기에 세워진 3층석탑이 보존되어 있고 보물 제745호 월인석보를 비롯한 대적광전, 범종, 후불탱화, 홍우당부도 등 수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영서내륙 최고 고찰이다. 수타사에서 동면 노천리까지 약12km에 이르는 수타사 계곡에는 넓은 암반과 큼직큼직한 소(沼)들이 비경을 이루고 있고 계곡 양쪽으로는 기암절벽과 빽빽히 우거진 숲이 호위하고 있어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 보면 비경삼매에 빠져들기 일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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