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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발렌타인데이 유래, 어디에서 생겨난 문화일까?

슬픔 없는세상 2017. 1. 9. 12:22

 

1) 발렌타인데이의 기원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의 설로는

예전 가톨릭의 주교인 성 발렌타인의 순교일인 2월14일을 기념하기 위한 축일이라는 설!

 

2) 영국의 한 여인이 2월14일날, 몇 년째 짝사랑 하던 남자에게 사랑고백을 담은 편지를 보내었고,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이 결혼에 이르게 된다는 유래에서부터 2월14일이 연인들의

날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원이야 어찌되었건 현재는 2월14일은 연인들이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 날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여기서 잠깐!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선물을 주는 날로 인식하게 된 것은

일본에서 생겨난 관습이라고해요.

원래는 남녀 서로가 사랑을 담은 편지를 건네거나 작은 선물을 주고 받는 날이었다고 하네요.

 

 

 

 

 

 

 

 

 

 

 

 

 

 

 

 

 

발렌타인데이날 초콜렛을 주는 관습은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일본의 한 제과업체가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통해 고백하는 캠페인을 벌이게 되면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로 굳어져버리게 되었다죠.

 

 

 

 

 

 

 

그 유래가 어찌되었건 2월14일은 이제 연인들의 날이 되었고,

조만간 다가올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많은 여성분들이 준비하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또한 이번엔 어떤 초콜릿을 줘야하나.... 만들까 살까?

참 많이 고민들 하시겠네요~

출처 : ♥ 3050 자유공간 / 소셜다이닝
글쓴이 : 은지(안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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