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해외)

[스크랩] 일본 출입국 신고서&세관신고서 작성예시

슬픔 없는세상 2010. 3. 24. 18:56

출입국신고서

[ 2009년 일본 출입국신고서 작성예시 ]

2005년 9월1일에 개정된 일본 출입국신고서는 일본어와 영어가 병기되어 있기 때문에 샘플을 보면 쉽게 작성할 수 있다. 근래에는 한국인 방문객의 수가 증가 하면서 한국어판 출입국 신고서와 휴대품-별송품 신고서도 구비되어있다.
앞면엔 입국신고서와 출국신고서가 함께 있으니 항공편명과 출발지,도착지 기입시 주의를 요한다. 출국신고서엔 도착지를, 입국신고서엔 출발지를 적도록 되어 있으니 동일하게 적으면 OK!
뒷면 체크사항들도 잊지말자.

 
휴대품 / 별송품 신고서

[ 휴대품 / 별송품 신고서 ]

재무성·세관에서는 일본으로의 입국(귀국)자 휴대품의 통관 수속을 신속히 처리함과 동시에, 권총, 마약등의 사회악 물품이나 지적 재산 침해 물품등의 반입저지를 위한 [휴대품·별송품 신고서]의 개정을 실시, 7월 1일부터 모든 입국 여객 및 항공기 승무원을 통해 이 신고서의 제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행도우미

[ 한폭의 엽서같은 북해도의 풍경 ]

여행하기 좋은 시기

일본을 여행할 때에는 연말연시(대략12월27일-1월4일), 골든 위크(4월29일-5월5일) 실질적으로 주말이 낀 , 오본(일본의 추석으로 8월 15일을 정점으로 한 일주일)의 기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 기간 동안에는 일본 내의 많은 귀성객, 행락객들의 대이동으로 장거리 철도, 페리, 항공편 및 숙박예약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여행하기 좋은 옷차림

계절과 여행일정에 맞게 준비하는 게 좋다. 일본은 한국과 같은 계절의 기후를 가지고있어서, 여행을 떠나는 시기에 알맞은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다. 봄과 가을에는 자켓과 스웨터, 여름에는 가벼운 옷과 반소매 의류등을 준비하면 된다. 겨울에는 오버코트, 모직양복과 방한잠바 (패딩)와 스웨터를 준비하면 된다. 여름이더라도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클 수 있으니 긴 팔 남방이나 셔츠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쇼 핑

동경에서는 신주큐, 이케부크로 지역의 쇼핑을 추천할만 하다.
먼저 신주큐 지역은 마루이 패션관이라고하는 패션관이 있는데 매장 안에 20여개넘는 브랜드가 입점하여 더욱 다양해졌다.
또 이세탕 백화점은 재 오픈하여 고급스러운 상품으로 고객의 수요를 끌고 있다. 또 니시신주쿠에 위치하고 있는 타워레코드 신주쿠점은 미국에 본사가 있으며 매장가운데 대형모니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케부크로에는 도시감각이 넘치는 첨단을 걷는 세이브 백화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도큐핸즈는 주방용품,수예품,도예품등의 취미용품 문방구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다. 일본에서는 세계각국의 전문적인 물건과 상품을 취급하고 있어서 다양하게 구매를 할 수있지만, 현지의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이 흠이다.

오다이바와 다이칸야마로 각광받는 패션의 거리, 지유가오카라는 고급 뷰티크와 건물이 있는 지역등 새로운 관광지가 떠오르고 있다.

치 안

일본은 치안은 잘 되어 있다. 예를 들면 물건을 잃어버려서 시간이 지난 후에 그 자리에 가보면 그대로 그 자리에 있으며 여성 여행객들도 걱정 안하고 여행할 수 있다. 그래도 혼자 여행하기 보다는 몇몇의 그룹을 이루어서 여행하는 편이 안전하다.

출처 : 싱글 클럽(해외,국내여행/친목/만남)
글쓴이 : 은지 (안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