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욕심이었을까요?마음이 통하고 느낌이 있는 사람과 함께이고 싶었습니다 ...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에게 배려가 되고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푸른향 내음 나는 참 아름다운 인연이기를 바랬었습니다 쓸쓸히 비 내리는날 우산 없이 혼자 서 있는듯 세상에 버려져 있을때 우산을 받쳐주는 서로에게 참 고마운 사이 이기를 바랬었습니다 왜 우리는 나만! 내자신만! 내기쁨만! 내즐거움만을 추구하는 지독한 이기주위가 아닌... 왜 사정도 진실도 상황도 모르면서 무조건 욕하고 무조건 헐뜯고 무조건 내리깔아버리는 차가운 마음들이 되버렸을까요... 땀이 날 만큼 더운 요즘 날씨가 되었지만 마음은 한 겨울 차가운 바람을 온 몸으로 맞서고 있는듯 너무나 마음이 시립니다,,,, 따뜻함이 그리웠는데...그러고 싶었는데.. 뼈가 얼어 버릴듯 마음은 빙벽에 갇힌듯 가슴속에서 사각 사각 소리를 내며 얼음에 하..얀 성에가 맺히는 3개월이란 시간을 힘겹게 숨소리를 거칠게 몰아쉬며 힘들다고 아프다고 비명을 땅 속에 메아리로 보내며....
전 엄청 오래 살것 같습니다...너무 욕을 많이 먹어서....ㅎㅎ 별거 아닌 카페지기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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