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어제 먹었던 김밥만 완젼완젼생각나고...
뭘해먹을지에대해 머리가 전혀 돌아가지 않는 상황...ㅠ.ㅠ
아...배곱배곱...
어정쩡하게 시작했다가 재미들린 루미큐브(이거 맞지?)하다보니 배가 더 곱아진다. ㅠ.ㅠ
ㅎㅎㅎ 아직 초보자수준이다보니 남모르는 사람들과는 시작도 못하겠고...
자...얼른 대충해먹고 다시 해봅시닷!!!
Servers 2
카펠리니 160g, 양배추 1/4통, 적채 1/4통, 베이컨 4줄, 실파(송송썬것) 2T, 가쓰오부시 약간, 데리야끼소스 50~60ml
카펠리니삶기(물 적당량, 소금 1T)
1. 끓는물에 소금과 카펠리니를 넣어 삶는다.
2. 양배추와 적채는 최대한 가늘게 채썰고 베이컨은 1cm두께로 썬다.
3. 팬에 베이컨을 넣어 볶다가 양배추, 적채를 넣어 볶는다.
4. 삶은카펠리니를 넣고 데리야끼소스를 부어 재빨리 볶는다.
5. 접시에 담고 송송썬 실파를 뿌린 후 가쓰오부시를 올린다.
g y u l 's note
1. 8분안에 완성!!!
전에 만들어먹었던 데리야끼소스스파게티.
최대한 빨리 만들어먹기위해 번거로운 새우는 빼고 면은 카펠리니로 변경
물끓이는시간 2분, 카펠리니삶는시간 4분,
완성소요시간 8분에 도전하는요리!!!
2. 데리야끼소스는 한번에 다 넣지 않는다.
한번에 데리야끼소스를 왕창 넣어버리면 혹시나 경우에 따라 조금 짜게 느껴질수도 있으므로
2/3정도만 넣어 볶다가 맛을 보면서 조금씩 더 넣도록 한다.
짜게먹는것보다 조금 싱겁게 먹는것이 몸에도 좋고, 해결하기도 쉬워지니까...^^
집밥의 묘미
매번 해먹는 똑같은요리지만
완벽한 재료가 늘 준비되어있는것도 아니고
내 마음가짐이 늘 완벽하지도 않으므로 그때그때 조금씩 달라지지만...
그래도 그게 집밥의 묘미가 아닐까? ㅎㅎㅎ
그저 찬밥에 도시락김 대충 싸먹어도...가끔은 그게 최고의 만찬이 되기도 하는것...
(사실 어제 신나게 놀고 집에 돌아와 찬밥에 김 싸먹었다...ㅎㅎㅎㅎㅎㅎㅎ 배가 훅 고파지더라구...ㅠ.ㅠ)
그게 집밥이지...^^
자...밥도 맛나게 먹었고...
ㅎㅎㅎ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맞는거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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